시계 관련 정보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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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플모아 작성일 24-08-27 11:03 조회 246회 댓글 0건본문
[오토매틱과 쿼츠의 차이점]
오토매틱은 무브먼트 시계추진동으로 파워비축이 되어 자동으로 가는 시계입니다. 시계를 흔들면 파워리저브가 됩니다.
시계를 풀어놓으면 약48시간이후 시계가 멈춥니다. (시계마다 파워리저브 시간은 틀림)
쿼츠시계는 배터리로 가는 시계입니다. 장점은 풀어놔도 시계가 멈추지 않습니다.
[시계 사용법]
- 오토매틱 시계의 경우, 내부 무브먼트가 진동합니다. 시계추 진동에 의해 파워리저브가 되어 가는 원리입니다. 귀에 대고 흔들면 웅웅거리며 진동합니다.
-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보통 용두 아래위로 두개의 버튼은 스톱워치 기능을 합니다. 위의 버튼은 초침을 멈추고 가게하고, 아래버튼은 초침을 0으로 맞춥니다.
- 용두(시계태엽감는거)는 보통 엄지손가락을 위에 놓고 자기방향으로 살살 돌립니다.
어느정도 돌아간 다음에 한단계 바깥쪽으로 뽑으면 날짜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한단계 더 바깥쪽으로 뽑으면 시간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힘을 가하여 뽑으면 용두가 빠질수 있습니다. 용두가 빠지면 망가지므로 주의하세요.
[고급시계 관리요령]
* 고급시계일수록 충격에 약하고 흠이 잘 나므로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각종 불순물이나 신체염분 등으로 인하여 시계본래의 광택이 변색되기 때문에 깨끗하고 부드러운 세무로 닦아야 합니다
* 보관은 습기가 없는 곳에 해야하며, 습기가 있는곳에 오래 보관하면 기계에 녹이 나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 전자시계인 경우 ,밧데리가 없어진 상태에서 오래 보관하면 회로가 못쓰게되는 수가 많으므로 시계바늘이 정지되어 있으면 빨리 점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 고급시계의 재산 가치를 보다 공고히 보전하기 위해서는 3~5년에 한번씩 정기검점 및 분해 소제를 받아야 합니다
* 이는 기계 각부분에 주유된 윤활유가 마르고. 이로인해 기계의 마모가 급속히 진행됨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방수시계일지라도 물속에 자주 들어갈 경우 방수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각 부분의 고무링이 점점 탄력을 잃어감과 아울러 방수액도 말라가 본래의 기능을 소멸해 갑니다
* 만약 기계에 물이 들어갔을경우 지체없이 분해소제를 받아야 하며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기계에 심각한 문제 발생으로 인하여 수리 불가능 상태가 됩니다.
[시계 청소법]
샤넬 세라믹 시계나 메탈줄 시계의 경우, 오래 사용하면 시계줄 중간에 때나 이물질이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닦아서 지우기가 힘듭니다.
청소요령은 wd-40 (컴퓨터 청소 스프레이) 혹은 거울 닦는 스프레이 혹은 주방 세제액을 준비합니다.
휴지를 몇장 깔고 시계를 올려놓습니다. 본체에 액체가 스며들지 않게 휴지로 덥어둡니다.
메탈줄에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때가 자연스럽게 흘러서 아래 휴지에 스며듭니다.
충분할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사용법]
처음에 오토매틱 시계를 받으시면, 시계를 흔들어서 귀에 대보시면
무브먼트가 웅웅거리면서 작동되는 소리가 들리실 겁니다.
그렇게 무브먼트에 파워비축이 되어서 시계가 가구요.
하루이틀 정도 시계를 가만히 놔두면 시계가 멈추게 됩니다.
매일 차고 다니시면, 비축된 파워가 있으므로 괜챦구요.
처음에 시계 받으시면 많이 흔들어 주세요. 처음에만요.
[시계밥을 줘야하는 경우 - 구모델일 경우]
예전 모델은 시계밥을 줘야하는 모델 시계가 있습니다. (오메가 등)
시계를 흔들어도 사용시간이 짧다든지, 시계를 풀러서 놔두었을때 시계가 빨리 멈추는 경우에 사용방법입니다.
시계의 용두(시간맞추는거)를 돌려서, 밥을 주신다음에 흔들어서 사용하세요.
용두를 빼지않고 돌리게 되면, 밥을 주시게 됩니다.
시계에 따라 밥을 한달에 한번정도 주시면 됩니다.
구모델의 경우 밥을 주어야하고, 최신모델은 거의 흔들어만 주시면 됩니다. 현재 저희 사이트 오토매틱 시계중에 밥주는 시계는 거의 없습니다.
[크로노 사용법]
크로노 그래프 시계인 경우 버튼이 보통 위에 한개, 아래 한개 2개가 있습니다.
이버튼은 보통 스톱워치로 사용됩니다.
위에버튼을 누르면 초침이 가구요. 다시 누르면 초침이 멈춥니다.
아래버튼을 누르면 0점으로 초침이 돌아옵니다.
버튼이 눌러진 상태에서 초침이 안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위의 버튼을 다시 눌러보세요.
[쿼츠 시계 사용법]
쿼츠(QUARTZ) 시계는 배터리로 가는 시계입니다.
장점은 몇일 가만두어도 시계가 멈추지 않습니다.
단점은 몇년에 한번씩 시계방에 가셔서 전지를 갈아주어야 합니다.
[크로노 시계의 경우. 초침이 안갈경우]
위에서 설명했듯이, 크로노 버튼이 눌러져있는 경우입니다.
위의 버튼을 다시 한번 눌러보세요.
[시계뒷판에 보이는 빨간선 비닐스티커]
시계뒷판에 빨간선이 보이는 것은 뒷판 메탈 보호용 비닐스티커입니다. 붙여놔도 상관없고 떼어버리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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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시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설명드린 것입니다.
특히 아무리 방수시계라 하더라도 자주 물속에 들어가거나 오랫동안 물속에 있을 경우 방수액도 말라가고 방수 기능을 담당하는 각 부분의 고무링이 탄력을 잃어가면서 본래의 기능을 소실해 가므로 아무리 방수가 잘 되는 상품이라고 할지라도 수영장과 찜질방 등 습기가 많은 곳은 시계를 착용하지 않으셔야 수명이 더 오래갈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올린 글입니다.
많은 참고되었으면 합니다.
오토매틱은 무브먼트 시계추진동으로 파워비축이 되어 자동으로 가는 시계입니다. 시계를 흔들면 파워리저브가 됩니다.
시계를 풀어놓으면 약48시간이후 시계가 멈춥니다. (시계마다 파워리저브 시간은 틀림)
쿼츠시계는 배터리로 가는 시계입니다. 장점은 풀어놔도 시계가 멈추지 않습니다.
[시계 사용법]
- 오토매틱 시계의 경우, 내부 무브먼트가 진동합니다. 시계추 진동에 의해 파워리저브가 되어 가는 원리입니다. 귀에 대고 흔들면 웅웅거리며 진동합니다.
-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보통 용두 아래위로 두개의 버튼은 스톱워치 기능을 합니다. 위의 버튼은 초침을 멈추고 가게하고, 아래버튼은 초침을 0으로 맞춥니다.
- 용두(시계태엽감는거)는 보통 엄지손가락을 위에 놓고 자기방향으로 살살 돌립니다.
어느정도 돌아간 다음에 한단계 바깥쪽으로 뽑으면 날짜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한단계 더 바깥쪽으로 뽑으면 시간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힘을 가하여 뽑으면 용두가 빠질수 있습니다. 용두가 빠지면 망가지므로 주의하세요.
[고급시계 관리요령]
* 고급시계일수록 충격에 약하고 흠이 잘 나므로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각종 불순물이나 신체염분 등으로 인하여 시계본래의 광택이 변색되기 때문에 깨끗하고 부드러운 세무로 닦아야 합니다
* 보관은 습기가 없는 곳에 해야하며, 습기가 있는곳에 오래 보관하면 기계에 녹이 나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 전자시계인 경우 ,밧데리가 없어진 상태에서 오래 보관하면 회로가 못쓰게되는 수가 많으므로 시계바늘이 정지되어 있으면 빨리 점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 고급시계의 재산 가치를 보다 공고히 보전하기 위해서는 3~5년에 한번씩 정기검점 및 분해 소제를 받아야 합니다
* 이는 기계 각부분에 주유된 윤활유가 마르고. 이로인해 기계의 마모가 급속히 진행됨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방수시계일지라도 물속에 자주 들어갈 경우 방수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각 부분의 고무링이 점점 탄력을 잃어감과 아울러 방수액도 말라가 본래의 기능을 소멸해 갑니다
* 만약 기계에 물이 들어갔을경우 지체없이 분해소제를 받아야 하며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기계에 심각한 문제 발생으로 인하여 수리 불가능 상태가 됩니다.
[시계 청소법]
샤넬 세라믹 시계나 메탈줄 시계의 경우, 오래 사용하면 시계줄 중간에 때나 이물질이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닦아서 지우기가 힘듭니다.
청소요령은 wd-40 (컴퓨터 청소 스프레이) 혹은 거울 닦는 스프레이 혹은 주방 세제액을 준비합니다.
휴지를 몇장 깔고 시계를 올려놓습니다. 본체에 액체가 스며들지 않게 휴지로 덥어둡니다.
메탈줄에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때가 자연스럽게 흘러서 아래 휴지에 스며듭니다.
충분할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사용법]
처음에 오토매틱 시계를 받으시면, 시계를 흔들어서 귀에 대보시면
무브먼트가 웅웅거리면서 작동되는 소리가 들리실 겁니다.
그렇게 무브먼트에 파워비축이 되어서 시계가 가구요.
하루이틀 정도 시계를 가만히 놔두면 시계가 멈추게 됩니다.
매일 차고 다니시면, 비축된 파워가 있으므로 괜챦구요.
처음에 시계 받으시면 많이 흔들어 주세요. 처음에만요.
[시계밥을 줘야하는 경우 - 구모델일 경우]
예전 모델은 시계밥을 줘야하는 모델 시계가 있습니다. (오메가 등)
시계를 흔들어도 사용시간이 짧다든지, 시계를 풀러서 놔두었을때 시계가 빨리 멈추는 경우에 사용방법입니다.
시계의 용두(시간맞추는거)를 돌려서, 밥을 주신다음에 흔들어서 사용하세요.
용두를 빼지않고 돌리게 되면, 밥을 주시게 됩니다.
시계에 따라 밥을 한달에 한번정도 주시면 됩니다.
구모델의 경우 밥을 주어야하고, 최신모델은 거의 흔들어만 주시면 됩니다. 현재 저희 사이트 오토매틱 시계중에 밥주는 시계는 거의 없습니다.
[크로노 사용법]
크로노 그래프 시계인 경우 버튼이 보통 위에 한개, 아래 한개 2개가 있습니다.
이버튼은 보통 스톱워치로 사용됩니다.
위에버튼을 누르면 초침이 가구요. 다시 누르면 초침이 멈춥니다.
아래버튼을 누르면 0점으로 초침이 돌아옵니다.
버튼이 눌러진 상태에서 초침이 안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위의 버튼을 다시 눌러보세요.
[쿼츠 시계 사용법]
쿼츠(QUARTZ) 시계는 배터리로 가는 시계입니다.
장점은 몇일 가만두어도 시계가 멈추지 않습니다.
단점은 몇년에 한번씩 시계방에 가셔서 전지를 갈아주어야 합니다.
[크로노 시계의 경우. 초침이 안갈경우]
위에서 설명했듯이, 크로노 버튼이 눌러져있는 경우입니다.
위의 버튼을 다시 한번 눌러보세요.
[시계뒷판에 보이는 빨간선 비닐스티커]
시계뒷판에 빨간선이 보이는 것은 뒷판 메탈 보호용 비닐스티커입니다. 붙여놔도 상관없고 떼어버리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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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시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설명드린 것입니다.
특히 아무리 방수시계라 하더라도 자주 물속에 들어가거나 오랫동안 물속에 있을 경우 방수액도 말라가고 방수 기능을 담당하는 각 부분의 고무링이 탄력을 잃어가면서 본래의 기능을 소실해 가므로 아무리 방수가 잘 되는 상품이라고 할지라도 수영장과 찜질방 등 습기가 많은 곳은 시계를 착용하지 않으셔야 수명이 더 오래갈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올린 글입니다.
많은 참고되었으면 합니다.